이어 "산업부는 본부장 방미(13∼14일), 장관 방미(20∼21일)를 계기로 상호관세를 비롯한 미국의 무역 관련 조치 계획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했다"며 "미측과 앞으로 관세·비관세 관련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대미국 수출 가운데 반도체(15억2천만달러·+49%) 수출은 증가했지만 자동차와 일반기계가 각각 11%, 27%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4.3% 줄었다.
대중국 수출 중 석유화학(29억1천만달러·+3%), 무선통신기기(12억달러·42%) 수출은 증가했지만 반도체 수출이 15% 감소한 61억달러로 집계되면서 전체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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