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위기의 동서울팀, 일본 전훈으로 돌파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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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위기의 동서울팀, 일본 전훈으로 돌파구 찾는다

지난해 3월 '경륜 황제' 임채빈(25기·수성·SS)의 75연승 도전을 저지한 전원규(22기·SS)을 비롯해 특선급 결승전에서도 항상 우승을 노릴 만큼 기량이 출중한 정해민(21기·S1) 정하늘(21기·S1) 신은섭(18기·S1) 김희준(22기·S1)이 있다.

동서울팀은 지난 2월 스피드온배에 전원규·정해민·정하늘·신은섭·김희준이 출전했지만, 한 명도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다.

스피드온배는 경륜팬들도 동서울팀이 위기에 빠진 걸 실감한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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