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익여신은 연체 여신과 이자 미계상 여신을 합한 수치로, 이른바 ‘깡통 대출’이라고 부른다.
4대 은행 무수익여신 잔액은 지난 2022년 말 2조2772억원, 2023년 말 2조7525억원 등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작년 말 기업 무수익여신 잔액은 2조1465억원으로, 전년 말(1조8867억원)보다 13.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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