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는 출산가정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건강관리사 파견과 산후쿠폰 등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5∼25일간 산모 회복과 신생아 돌봄, 정서 지원, 간단한 가사 활동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소득 기준을 초과했더라도 정읍시에 주소를 둔 산모는 서비스 이용 후 6개월 내 본인부담금을 보건소에 청구하면 이용료의 90%, 최대 100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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