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을 잇는 신압록강대교의 북한 쪽 지역에서 공사가 진척된 정황이 관찰됐다.
앞서 2020년 다리 인근 부지가 정리되는 등 건축을 준비하는 듯한 모습 등이 포착된 적은 있지만, 그 뒤 지난 달까지 이 지역에서 건물 공사나 다른 추가 활동이 관찰된 적은 없었다고 38노스는 설명했다.
39노스는 공사가 다리와 육지를 잇는 길목과 가까운 곳에서 이뤄지는 점을 고려하면 이 부지에 세관 및 출입국 관리 구역이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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