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은 4월 1일부터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에 참여할 영세 1인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최대 3년간 월 납입 고용보험료의 1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에 사업장을 보유한 자영업자 중 고용보험(1~7등급)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으로, 공동 사업자의 경우에는 사업장당 1인에 한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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