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학원가를 배경으로 이른바 '7세 고시'와 미취학 아동의 사교육 열풍을 그려낸 드라마 '라이딩 인생'이 3%대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ENA에서 방영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 최종회 시청률은 3.3%(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라이딩 인생'은 요즘 가장 화제가 된 '7세 고시'와 대치동 '학원 라이딩'(학원 데려다주기)을 다루면서도 이야기를 자극적으로 끌고 가지 않고 따뜻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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