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래스카주의 얼음으로 뒤덮인 호수에 경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탑승자인 일가족 3명 전원이 비행기 날개 위에서 12시간을 버티다 기적적으로 구조됐다고 A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수에 추락한 비행기는 날개 등을 제외하고 상당 부분이 물에 잠겼고, 탑승자들은 이후 비행기 날개 위로 올라가 12시간을 버텼다.
그는 비행기가 완전히 가라앉지 않아 생존자들이 추운 날씨에 날개 위에서 버틸 수 있었다며 기적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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