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정면과 전의면 일부 주민의 재산권 행사를 가로막았던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40년 만에 해제됐다.
해당 토지를 소유한 주민 50여명은 작년 4월 세종시에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탄원서를 제출했고 시도 국방부에 해제를 건의했다.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로 주민 불편이 해소되고 건물 증개축 등 재산권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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