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옵스펠드 UC버클리대 경제학 교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미국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2000년대 초반 미국의 무역적자가 확대됐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이 시기 미국의 고용 비중도 매우 급격히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옵스펠드 교수는 “트럼프 행정부 관세 정책의 또 다른 목표는 미국 제조업에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것”이라면서도 “관세는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한 매력적이고 생산적인 방식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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