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자활 지원받는 성매매 피해자 15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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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자활 지원받는 성매매 피해자 15명으로 늘어

경기 파주시는 성매매 피해자 등의 자활 지원 위원회를 통해 15번째 성매매 피해자 지원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주시는 성매매업소 집결지 폐쇄 추진 정책에 따라 성매매 피해자의 온전한 사회복귀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2023년 5월 '파주시 성매매 피해자 등의 자활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시는 피해자 지원과 함께 성매매피해상담소의 법률, 의료, 치료 회복 프로그램 등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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