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안전상 이유로 일정 연기"…'13억 위약금설' 팬미팅, 결국 무산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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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안전상 이유로 일정 연기"…'13억 위약금설' 팬미팅, 결국 무산 [공식입장]

25일 김수현의 논란 후 첫 공식석상으로 화제를 모은 대만 브랜드 행사 측이 팬미팅 일정 조정 소식을 알렸다.

대만 세븐일레븐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공지를 게재, '가오슝 벚꽃 시즌 및 김수현 팬미팅 공지, 게스트 김수현의 일정 조정으로 인한 3월 30일 가오슝 벚꽃 시즌 및 팬분들에게 변경 사항, 조정 사항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브랜드 측 또한 해당 문제를 인지해 취소 공지 전까지 "환불 절차를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현지 매체에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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