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대출마다 '부당대출 방지 확인서' 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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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대출마다 '부당대출 방지 확인서' 받기로

IBK기업은행[024110]이 최근 적발된 대규모 부당대출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내부통제를 강화한다.

김성태 행장 등 기업은행 임원과 지역본부장, 심사센터장, 내부통제 관련 부서장들은 26일 오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IBK 쇄신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앞으로 임직원 친인척 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이해 상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모든 대출 과정에서 담당 직원과 심사역으로부터 '부당대출 방지 확인서'를 받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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