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립독산도서관은 오는 4월 11일부터 영유아와 초등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2025년 금천구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
2025년 금천구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북스타트 부모교육’과 ‘책놀이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금천구립독산도서관에서 지역의 영유아와 육아에 지친 부모님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라며 “지역의 아기와 부모가 그림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하며 정서적으로 풍요롭고 행복한 시간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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