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수원칠보산자유학교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6명의 학생들과 함께 호주로 떠나는 ‘나아가기여행’을 진행한다.
이 학교의 교육 과정에서 여행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며, 1학년부터 3학년은 국내 여행을, 4학년은 해외 여행을 떠난다.
정민석 대표교사이자 4학년 담임은 “학생들은 이 여행을 통해 다양한 환경 속에서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식을 경험하게 된다”며 “크리스탈워터스에서는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배우고, 울룰루에서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하며, 시드니에서는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직접 보며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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