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에서 항해하던 대형 선박에서 불이 나 6명이 다쳤다.
26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4분 감천항 남쪽 8㎞ 해상에서 항해하던 러시아 선적 7천534t 냉동냉장선에 불이 난 것을 인근을 경비하던 부산해양경찰서 소속 경비정이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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