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 삼양식품[003230] 대표이사는 "2025년은 삼양식품의 도약에 있어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양적 성장과 질적 혁신을 이루고자 생산량 증대,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 두 가지 과제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26일 말했다.
김 대표는 생산량 증대와 관련해 "상반기 밀양 제2공장 완공을 통해 연간 생산 능력이 증대됨에 따라 글로벌 매출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적정 수준의 배당과 함께 주주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자 합리적인 수준의 배당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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