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밀친 김주성 원주 DB 감독, 제재금 400만원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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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밀친 김주성 원주 DB 감독, 제재금 400만원 징계

판정에 불만을 갖고 심판을 밀친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의 김주성 감독에게 제재금 400만원이 부과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10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심판과 신체 접촉을 한 김주성 감독에게 제재금 400만원을 부과했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앞서 20일 창원체육관에서 펼쳐진 창원 LG세이커스와 정규리그 원정 경기 중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면서 심판을 밀쳐 테크니컬 파울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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