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기 감독이 지휘하는 경기도 시흥시유소년야구단이 제8회 스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창단 6년 만에 처음으로 유소년청룡(U-13) 정상에 섰다.
시흥시유소년야구단은 박민규의 3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 맹활약과 박천명, 김도윤, 강건, 홍재민의 무실점 역투를 앞세워 8-0 완승을 거두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에서 3이닝 1피안타 1실점 무자책 선발승과 동점 적시타로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박천명(시흥시유소년야구단)은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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