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의 "너 뭐 돼?" 일침에 눈 뜬 '5년차' 신인, "저는 '작은 오각형' 선수, 주전 맡겨만 주세요" [I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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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의 "너 뭐 돼?" 일침에 눈 뜬 '5년차' 신인, "저는 '작은 오각형' 선수, 주전 맡겨만 주세요" [IS 인터뷰]

대수비나 대주자로 나서기엔 특출난 장점이 있어야 하지만, 자신에겐 뾰족한 장점은 없다는 게 그의 설명.

2023년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이강철 KT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지만 1군 데뷔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올해는 (1군) 기회가 안 올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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