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약금만 13억원… '사생활 논란' 김수현, 타이완 팬미팅 결국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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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만 13억원… '사생활 논란' 김수현, 타이완 팬미팅 결국 취소

김수현은 당초 오는 30일 타이완 현지 세븐일레븐이 주최하는 가오슝 벚꽃축제 행사 속 팬미팅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특히 이 일정은 김수현이 김새론과의 교제 의혹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대중과 만나는 공개 행사여서 그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 여파로 모든 일정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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