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의 지역 임장은 양평의 아들, 양평 토박이 방송인 김대호가 양세형과 박준형을 데리고 지역 임장을 떠난다.
양평 토박이 임장을 위해 양평군 개군면으로 모인 세 사람은 졸린 눈을 비비며 등장한다.
김대호는 “제가 퇴사도 하고, 태어난 곳에서 초심을 다지기 위해서 고향 임장을 하고 싶었다.또, 나도 연예인이 됐으니까 이번엔 내 특집으로...”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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