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경남권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지금은 여야가 따로 없이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 재난 사태를 수습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송 의원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경북지역 산불 등 이른 봄 건조기 전국의 산불사태가 막대한 재산 피해와 인명 피해를 야기하며 재앙 수준의 역대 최대 규모 재해로 비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후변화는 기온 상승으로 산불 위험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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