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2025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부터 월 지원 금액이 1만4천원으로 1천원 인상되었으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기본권 보장을 위해 마련된 사업인만큼 해당 대상자가 기한 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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