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과 XX했음"…다이어트 광고업체, 암 환자 사진까지 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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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과 XX했음"…다이어트 광고업체, 암 환자 사진까지 도용?

SNS에 게재된 다이어트 보조제 광고에 자신의 투병 사진이 도용됐다는 암 환자의 사연이 전해져 공분이 일고 있다.

광고에는 '항암치료 받고 알게 된 방법으로 19㎏ 뺐다'는 문구가 적혔고, A씨가 항암치료 후 촬영한 사진에는 '30㎏ 빠지고 해골 됐을 때'라는 설명이 담겼다.

A씨는 "항암제는 사람을 살리는 약이다.다이어트약이라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암 환자들은 치료의 고통과 죽음의 공포를 겪는데 '항암치료 덕분에 살 빠졌다'고 다이어트 광고를 한다니 생명 존중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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