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경찰서 없는 도시' 이름 벗는다…2028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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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경찰서 없는 도시' 이름 벗는다…2028년 완공

충북 증평군은 주민 염원인 증평경찰서가 2028년까지 신설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경찰서가 없어 괴산경찰서 증평지구대가 이 지역 치안을 맡아왔다.

군 관계자는 "증평지구대 경찰관 1명이 담당하는 주민은 충북 평균 497명보다 2.4배 많은 1천200여명에 달했다"며 "경찰서가 생기면 치안 대응 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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