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282330)은 자사 편의점 CU가 2세부터 7세 아동을 위한 ‘키즈 전용’ 스낵 라인을 업계 최초로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CU가 키즈 전용 스낵을 론칭한 건 어린이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전국 1만 8500여개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류진영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CU의 키즈 전용 스낵 출시는 전국민이 애용하는 편의점에서 10세 이하의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맞춤 먹거리를 제공하는 첫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CU는 어린이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며 단순 매출에 집중하기 보다 미래 고객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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