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 대주주 김동준, 거미줄 지배구조 최대수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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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니 대주주 김동준, 거미줄 지배구조 최대수혜자

특히 이머니는 자사주 54.82%를 보유하고 있어, 김 대표의 실질 지배력은 보유지분보다 훨씬 더 높다.

이처럼 작은 자본금으로 시작한 이머니가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서게 된 것은 오롯이 김 회장과 그룹의 도움 덕이다.

김 회장은 보유한 다우데이타 지분도 이머니에 싼 값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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