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29일부터 양재천 영동1교 인근의 양재천수영장을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봄봄놀이터'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봄봄놀이터는 총 6천400㎡ 규모의 기존 수영장 부지와 시설에 16인승 미니 바이킹과 꼬마 기차를 비롯해 대형 에어바운스, 트램펄린, 편백 놀이터, 에어 시소, 에어 바이킹 등 12개의 놀이기구를 설치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사계절 테마파크로 운영되는 양재천 수영장이 봄철 놀이터로 탈바꿈했다"며 "계절마다 색다른 즐거움으로 가득한 양재천에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쌓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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