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수미, 생전 일기장 공개…"발음 이상, 음식 먹을 때 손 떨려" (아빠하고)[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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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수미, 생전 일기장 공개…"발음 이상, 음식 먹을 때 손 떨려" (아빠하고)[전일야화]

고(故) 김수미의 유품에서 생전 그의 일기장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어서 故 김수미의 일기장도 최초로 공개됐다.

일기장을 본 서효림은 "일생을 가족을 위해 사셨더라"며 "어머니의 일기장을 보기 전과 후에 내 삶이 달라졌다.남편이 딱했다고 해야 하나.마음이 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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