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공주가 또…‘백설공주’ 흥행 참패, 문제는 ‘타인종 캐스팅’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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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공주가 또…‘백설공주’ 흥행 참패, 문제는 ‘타인종 캐스팅’ 아니다

‘백설공주’는 디즈니 최초 장편 애니메이션인 1937년작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실사화한 작품으로 주목받았지만, 원작 캐릭터와 다른 타인종 배우 캐스팅, 또 억지 스토리 논란까지 더해지며 반감이 격화돼 흥행 참패 수순을 밟고 있다.

글로벌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43%(25일 기준)를 받는데 그치고 있고, 영화·드라마 최대 데이터베이스 IMDb 평점 경우 역대 디즈니 실사 영화가운데 최저점인 10점 만점에 1.9점을 기록 중이다.

O“설득력 없는 원작 파괴 스토리” 영화는 개봉 전부터 ‘눈처럼 하얀 피부’를 가진 백설공주 역에 라틴계 배우 레이첼 지글러를 캐스팅하며 ‘과도한 PC주의’(Political Correctness·정치적 올바름)란 비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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