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29)는 용병이라 부르기에는 헌신이 남다른 선수다.
KBO리그에서 뛰는 수많은 외국인 선수들은 흔히 용병으로 불린다.
에르난데스는 팀이 부르면 언제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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