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호주에 패하며 본선 직행의 꿈이 무산됐다.
중국은 두 경기를 남겨놓고 호주와 승점이 7점 차로 벌어졌기 때문에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도 3차예선에서 2위 안에 드는 것이 불가능하다.
호주의 벨루필라이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강한 슈팅을 날렸고, 공은 중국 골키퍼 왕달레이의 정면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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