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남편은 엄청 예민해서 매사에 거슬리는 게 너무 많다.집안 살림부터 하루에 수십 개를 따진다.자신은 무던한 사람이라 오늘은 어디서, 내일은 어디서 폭발할까 매일매일 불안하다"고 말했다.
황제성의 "어느 정도 예민하냐"는 질문에 "숨 쉴 때마다 예민하다"라고 답한 아내는 "처음에 연애를 시작할 때 마주 보고 앉아서 이야기했는데, 남편도 똑같이 자신을 쳐다봤다.
이에 김창옥은 "내가 생각하는 '나'와 남이 보는 '나'가 다른 사람"이라 말했다.또 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사람을 심리학에서 상돌아이라고 이야기한다고 전했다.또 자신은 "방송이 끝나면 늘 모니터를 하며 실수를 돌아간다 전하며 스스로 수정해나가며 더 좋아진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