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큰 파문을 일으킨 '전쟁계획 민간 메신저 논의 및 유출' 사건에 대해 "심각한 일이 아니"라며 책임자인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옹호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의 예멘 후티 반군 공격 계획을 논의한 민간 메신저 '시그널' 채팅방에 시사 주간지 애틀랜틱의 제프리 골드버그 편집장을 초대하는 실수를 저지른 사람은 왈츠 보좌관 사무실의 직원이었다고 말했다.
NBC뉴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또 골드버그 편집장이 문제의 채팅방에 초대된 것이 미군의 작전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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