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22년 우리나라의 암 발생건수 중 설암은 1190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4%를 차지하며 남성이 여성보다 80% 이상 많이 발생하며 60~70대 연령층이 전체의 43.7%를 나타내고 있다.
구내염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 면역력 저하, 영양 부족 등의 원인으로 나타나는 궤양으로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 1~2주 내에 자연치유되지만 이런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되거나 병변이 더 커진다면 설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설암의 치료는 종양 주변 정상조직을 포함해 병변을 완전히 절제하는 수술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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