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 왼쪽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부키리치와 박은진이 코트로 돌아왔다.
부키리치는 지난 24일 딱 하루 팀 훈련을 소화했음에도 경기를 잘 치러냈다.
고 감독은 "(박)은진이는 우리 팀 엔도르핀이다.성격이 쾌활하다"며 "은진이가 같이 재활한 것이 부키리치의 복귀에 큰 힘이 되지 않았나 싶다.은진이가 부키리치를 회복하게 해준 최고의 조력자였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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