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이해진 창업자 경영 복귀와 최수연 대표의 재선임 등 조직 재정비에 방점을 두고 카카오는 김범수 의장이 경영 일선에서 한 발 물러난 가운데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췄다.
카카오는 법무법인 세승의 김선욱 대표변호사를 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려는 기조가 엿보인다.
카카오에서 CFO가 사내이사로 오른 것은 2016년 최세훈 전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 이후 1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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