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AI 전환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2년 연속 통신 3사 수장 '연봉킹' 자리를 차지했지만 KT의 약진에 빛이 바랬다.
고액 연봉에도 불구하고 유 대표의 SK텔레콤은 기업가치 면에서 KT에 밀리는 양상이다.
앞서 KT는 지난 1월24일 시총 11조8450억원을 기록해 SK텔레콤(11조7705억원)보다 약 700억원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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