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은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팀 간 1차전에 7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손호영은 원 볼에서 조병현의 2구째 133km/h짜리 포크볼을 공략, 깨끗한 중전 안타를 생산했다.
손호영은 경기 종료 후 공식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연장 11회초 타석에서는 무조건 쳐낸다는 마음이었다.김태형 감독님께서 내가 전 타석에 타이밍이 너무 빠르고 왼쪽 어깨가 많이 열린다고 하시더라.센터 방향을 보고 치라는 조언을 해주셨는데 감독님 말씀을 듣고 공을 조금이라도 더 보면서 타격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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