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한국 대표팀의 안방 2연전 무승부에 아쉬움을 표하며 6월 예선전에서 조 1위를 지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면 조기 진출이 가능했지만 연속 무승부로 인해 6월 최종 예선까지 승부를 가져가게 됐다.
6월 이라크와 쿠웨이트와의 경기를 앞둔 손흥민은 "어린 선수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고 있다"며 "조 1위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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