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별세한 고(故)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의 첫인상이었다.
당시 화이트아웃(폭설로 시야가 심하게 제한되는 날씨 상황) 현상까지 발생할 정도의 뉴욕엔 눈 폭풍이 불었지만, 한 부회장은 “삼성은 어떠한 악천후 속에서도 할 건 하는 조직”이라며 뼛속까지 삼성맨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삼성전자 그날 필자가 삼성전자의 TV 신제품 기사 대신, 한 부회장을 조명하는 기사를 써서 서울로 보낸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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