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과도정부 치하에서 최근 발생한 유혈사태로 인접국 레바논으로 피란간 이들이 2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유엔난민기구(UNHCR)의 최신 보고서를 보면 이달 시리아 서부 라타키아 일대에서 옛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의 충성파가 일으킨 소요 사태 이후 시리아에서 국경을 넘어 레바논으로 향한 이가 2만1천63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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