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V부문을 19년 연속 세계1위로 이끈 '샐러리맨의 신화' 한종희(63)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새벽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
한 부회장은 천안고와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전자에 입사해 37년간 평사원에서 대표이사 부회장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한 부회장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을 맡아 디지털 전환의 흐름속에 산업계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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