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26일 산불로 항구나 방파제에 고립된 주민을 구조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25일 영덕까지 번지면서 많은 주민이 대피에 나섰다.
영덕군은 산불이 영덕 전 지역에 확산하고 있다며 25일 밤 주민에게 산에서 먼 곳으로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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