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부진’ 감싼 손흥민, “졸면서 훈련장 가는 선수들 보면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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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부진’ 감싼 손흥민, “졸면서 훈련장 가는 선수들 보면 안타까워”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안방에서 부진한 성적에 아쉬워하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후반전 한국 손흥민이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아쉬워하고 있다.

4승 4무를 기록한 한국(승점 16)은 아슬아슬한 조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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