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6일, 피부 질환이 있는 딸에게 “아빠가 옮아서 치료약을 찾아주겠다”며 성폭행하고 카메라를 설치해 사생활을 감시하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아빠에 징역 13년이 확정됐다.
아빠는 얼토당토 않는 이유를 대며 친딸을 계속 성폭행했다.
A씨는 피부 질환이 있는 B씨에게 “네가 병원에 가면 사람 취급하지 않을 것.아빠가 옮아서 치료 약을 찾아주겠다”는 황당한 이유를 들어 성관계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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