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가 되기 전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에 데뷔한 공격수 양민혁(퀸스파크 레인저스)은 뜻깊은 기회를 받아 감사하다며 발전을 예고했다.
이로써 양민혁은 18세 343일의 나이로 'A매치 데뷔'를 달성했다.
이어 "남은 경기를 소화해서 더 성장하고 싶다"며 "이렇게 또 A매치를 하면서 더 많이 배우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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