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흑해곡물협정을 재개하려면 미국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명령해 보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페르비카날(채널1) 인터뷰에서 흑해곡물협정 재개 문제가 전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미국과 회담에서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 협정을 재개하려면 합의를 이행한다는 확실한 보증이 있어야 하지만 러시아는 젤렌스키 대통령을 믿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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