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리튬을 비롯한 핵심 원자재의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사업 허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자금 지원을 확대한다.
지난해 5월 CRMA 발효 뒤 처음 선정된 전략적 프로젝트 47건은 채굴 사업의 경우 최장 27개월, 나머지 사업은 15개월 이내에 허가받을 수 있게 된다.
전략 원자재 종류별로는 47건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 관련 사업이 22건으로 가장 많고, 니켈, 흑연, 코발트, 망간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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